안병훈(30·CJ대한통운)이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신설 대회인 팔메토 챔피언십(총상금 730만달러)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다. 안병훈은 11일(한국시간) 미국 사우스캐롤라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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